'40kg 감량' 류담, 전통주 소믈리에 됐다..잘생긴 금손 인증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1.14 14: 17

개그맨 겸 배우 류담이 전통주 소믈리에가 됐다. 
류담은 1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전통주소믈리에 #합격증 #수제막걸리 #역전주#전통주 #술빚는남자 #한국가양주연구소 #코로나조심하세요 Ye~~~~~!!!!!! 차근차근 하나씩~~~가즈아!!!!!”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함께 올린 사진에서 그는 합격증서를 들고 카메라를 향해 위풍당당 브이 자를 그리고 있다. 다이어트에 성공해 계속 훈훈한 비주얼을 유지하며 훈남 전통주 소믈리에로 거듭난 모습이다. 

2003년 KBS 18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류담은 연기자로도 활동하며 2년 동안 40kg 감량에 성공했다. 현재는 술 빚는 남자로 가게 운영에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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