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최희가 딸을 안고 엄마 포스를 뿜어냈다.
최희는 14일 오전 개인 인스타그램스토리에 “피곤하지만 행복한 아침”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그는 딸을 아기띠로 안고 셀카를 찍고 있다.
화장기 하나 없고 수수한 모습이지만 엄마라는 이유만으로도 빛이 난다. 아침이라 부기도 있지만 아이를 안고 있는 모습이 그 어떤 여성보다 아름답다.
한편 KBS N 스포츠 아나운서 출신으로 ‘야구 여신’ 타이틀을 얻은 최희는 지난해 4월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렸고, 그해 10월에는 건강한 첫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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