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T1, '페이커' 대신 '클로저' 팀 개막전 선발...'엘림' '구마유시' 출전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21.01.13 18: 32

T1 양대인 감독의 선택은 '클로저' 이주현이었다. '클로저' 이주현이 2021 LCK 스프링 팀 개막전 선발 미드로 낙점됐다. 
T1은 13일 오후 온라인으로 열린 '2021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1라운드 팀 개막전서 한화생명전과 맞붙는다. 큰 관심사 하나였던 개막전 로스터는 '페이커' 이상혁 대신 신예로 존재감을 보여준 '클로저' 이주현이 선택됐다. 
'클로저' 이주현은 지난 2020 LCK 서머서 12승 2패 승률 85.7% KDA 6.1을 기록한 유망주. 이주현을 선발 미드 라이너로 결정한 T1은 한화생명을 상대할 선수로 칸나’ 김창동, ‘엘림’ 최엘림, ‘구마유시' 이민형, '케리아' 류민석 등을 선발로 내세웠다. 

한화생명은 '모건' 박기태, '아서' 박미르, '쵸비' 정지훈, '데프트' 김혁규, '비스타' 오효성을 선발로 기용했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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