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댁' 김민, 럭셔리 스키 타임..코로나19 시국 속 보기만 해도 부러운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1.13 17: 43

배우 김민이 스키를 만끽했다. 
김민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보드를 탔어야 했는데. 스키는 제대로 탈 수가 없어”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몇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그는 서툰 포즈로 스키를 타고 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 때문에 국내에서 스키를 즐기기 힘든 요즘이다. 하지만 김민은 해외에서 스키를 타며 스트레스를 날린 걸로 보인다. 보기만 해도 시원한 설원이 펼쳐져 있다. 

김민은 2005년 방송된 MBC 드라마 '사랑찬가'를 끝으로, 2006년 하버드 MBA 출신의 전 영화감독이자 현 사업가 이지호와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딸 유나를 낳아 미국 LA에서 생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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