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세 애둘맘’ 김빈우 “양갈래 머리에 욕을 댓 발.. 그러든지 말든지”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01.13 17: 19

배우 김빈우가 양갈래 머리로 동안 미모를 과시했다.
김빈우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 베프가 내일 다시 샌프란시스코로 돌아 가요. 한국 와서 얼굴 몇 번 못 보고 보내 마음이 안 좋아 잠시 만나려고 나왔는데 얼굴 보자마자 양갈래 머리 했다고 욕을 댓 발로 먹었어요. 네 나이가 몇이냐며. 그러든지 말든지. 친구 기다리며 셀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빈우는 차에서 친구를 기다리며 셀카를 촬영 중인 모습이다. 올해 40세인 김빈우는 양갈래 머리로 한층 어려 보이는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으며 광채 나는 피부가 눈길을 끈다.

한편 김빈우는 지난 2015년 사업가 전용진 씨와 결혼했으며 현재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hylim@osen.co.kr
[사진] 김빈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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