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카라티만 입었을 뿐인데…♥신민아가 반한 태평양 어깨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01.13 17: 12

배우 김우빈이 조각 같은 비주얼과 듬직한 몸으로 설렘지수를 높였다.
13일 김우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니 벌써”라는 글과 사진을 올리며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은 다가오는 봄 시즌을 앞두고 새로운 의류 화보를 찍고 있는 듯한 김우빈의 모습이 담겼다.

김우빈 인스타그램

북극 한파로 쌀쌀한 가운데 김우빈은 반팔을 입고 카메라 앞에 섰다. 흰색 카라 티셔츠에 블랙 컬러의 바지를 입었을 뿐이지만 김우빈은 그 어떤 패션보다 완성도 높고 화려함을 자랑한다.
특히 김우빈의 조각 같이 여전한 비주얼과 태평양 같이 넓은 어깨가 보는 이들의 마음을 흔든다.
한편, 김우빈은 현재 배우 신민아와 열애 중이다. 영화 ‘외계인’(가제)에 출연 예정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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