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부족한 수면X초근접 사진에도 빛나는 미모 "세 시간 잔 것 티 안나"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01.13 16: 02

가수 이지혜가 초근접 사진에도 빛나는 미모를 선보였다.
이지혜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 시간 잔 것치고는 티가 안 나네. 오랜만에 아침까지 촬영하고 우리 딸의 모닝콜로 벌떡 일어나 오늘 일정을 소화하러 갑니다. 웃음기 제로. 자본주의 웃음주의. 가끔 안 웃을 때는 수면 부족. 이해 부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혜는 밤샘 촬영 후의 짧은 수면 때문인지 아직 잠이 다 깨지 않은 듯 졸린 눈을 하고 있다. 다음 촬영을 위해 다시 메이크업을 한 이지혜는 주황빛의 치크와 립 컬러도 완벽하게 소화했으며 부족한 수면과 초근접 사진에도 맑은 피부와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한편 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 문재완 씨와 결혼했으며,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hylim@osen.co.kr
[사진] 이지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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