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회장 딸' 함연지, 눈닭 완성 "저도 했어요"[★SHOT!]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1.01.13 15: 04

 뮤지컬배우 함연지가 자신만의 ‘눈사람’을 만들어 선보였다.
함연지는 1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하며 “저도 했어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함연지는 “눈오리 만들려고 하다가 눈닭 완성”이라며 “두 유 워너 빌드 어 스노우치킨?”이라고 적어 웃음을 유발했다.

이날 공개한 사진을 보면, 함연지가 쌓인 눈을 모아 ‘눈닭’을 만들었고 그 위에 올라타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다.
앞서 지난 12일 밤까지 중부 지방에 최대 5cm의 눈이 쌓였고, 날씨가 풀리면서 이튿날인 오늘 낮 동안에는 다소 포근한 날씨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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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함연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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