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 결승골’ 에버튼, 울버햄튼 2-1 격파…EPL 4위 점프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21.01.13 08: 46

에버튼이 프리미어리그 4위에 올랐다. 
에버튼은 13일(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튼에서 열린 ‘2020-2021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18라운드’에서 울버햄튼을 2-1로 눌렀다. 에버튼(승점 32점, +7)은 레스터 시티(승점 32점, +10)에 이어 4위에 올랐다.  
에버튼은 하메스 로드리게스와 질피 시구르드손이 투톱으로 나섰다. 전반 6분 디뉴의 패스에 이워비의 선제골이 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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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버햄튼은 전반 13분 아이트 누리의 크로스를 네베스가 슈팅으로 연결해 동점골을 뽑았다. 
해결사는 킨이었다. 후반 31분 고메스가 왼쪽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를 킨이 헤더로 연결해 결승골을 뽑았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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