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새끼는 쩜이 많아"..유세윤, "꼭 할 얘기 있다"는 유상무에 웃픈 돌직구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1.01.12 09: 19

 개그맨 겸 가수 유세윤이 유상무와 변함없는 '절친 케미'를 자랑했다. 
12일 오전 유상무는 개인 SNS에 "아고 세윤아... 오늘은 내가 생방 하느라 얘기도 몇 분 못했구나...미안하고"라며 유세윤과 찍은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이어 유상무는 "혹시... 담주 월욜엔 시간 있니? 꼭 해야할 얘기가 있어서..."라며 유세윤과 많은 대화를 나누지 못한 사실을 아쉬워했다. 

하지만 이를 본 유세윤은 "이 새끼는 뭐 올릴 때 마다 쩜이 왜 이리 많어"라며 돌직구를 날렸고, 유상무는 "미안햐.........."라고 댓글을 남겨 보는 이들을 폭소케 만들었다.
한편 유상무와 유세윤은 대학교 동기 시절부터 개그 호흡을 맞춰온 절친으로 장동민과 함께 KBS 공채 19기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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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상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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