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조민아, ♥︎남편이 선물한 오븐으로 1년만에 베이킹 “손목·팔 시큰..직업병”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1.01.11 09: 39

걸그룹 주얼리 출신 조민아가 1년 만에 베이킹을 시도했다. 
조민아는 지난 10일 자신의 SNS에 “태교요리 붕어빵 휘낭시에 오븐 첫 베이킹 집에 휘낭시에 틀이 없어서 붕어빵 틀에 구워봤어요. 앵커버터로 헤이즐넛 버터 만들어서 촉촉하게 구웠더니 풍미가 끝내주네요. 허니베어가 완전 내 스타일이라고 순삭해줘서 행복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또한 “태교요리 -홈베이킹 여신쿠키 너의 사랑 나의 사랑 우리 사랑 여신쿠키 까꿍이랑 신나게 반죽해서 만들고 있어요”라고 했다. 

이어 “재미는 있는데 오랜만에 베이킹 하니까 손목, 팔이 시끈거리면서 아파오는 것. 그만둔 지 일년이 넘어도 몸이 기억하는 건 그 때의 손놀림과 직업병”이라고 털어놓았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조민아는 먹음직스러운 휘낭시에와 쿠키를 구운 모습이다. 
한편 조민아는 지난해 11월 6살 연상의 피트니트 센터 대표와 만난 지 3주 만에 혼인신고를 했고 현재 임신 중이라고 알렸다. 두 사람은 코로나19 여파로 예식을 오는 2월로 예정하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조민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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