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삼광빌라' 전성우 "삼광마음 진심이었다"‥진기주x이장우 결혼 소식에 패닉 [종합]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01.10 20: 59

'오!삼광빌라'에서 전성우가 승진 소식을 전한 가운데, 진기주와 이장우 결혼 소식에 충격을 받았다.
10일 방송된 KBS 2TV 주말 드라마 '오!삼광빌라'에서 다시 현장으로 돌아온 박필홍, 빛채운(진기주 분)은 박필홍이 친부라 확신이 들자마자 그를 찾아가 "맞죠? 박필홍씨, 맞으시죠?"라고 물었다. 
박필홍은 "무슨 말씀이신지 모르겠다"고 했으나 빛채운이 "아까 엄마 여기 오신거, 재희씨도 알아요?"라고 물으며 한 발짝 물러서자 박필홍은 "미안합니다"고 말하며 채운의 말을 인정했다. 급기야 "서현아"라고 말하자, 채운은 "가까이 오지 마라"고 말하며 도망쳤다. 마침 재희(이장우 분)가 이를 목격했고, 채운을 쫓아갔다. 

채운은 "황나로(전성우 분), 박필홍과 아는 사이 맞는 것 같다, 긍정도 부정도 안 했다"고 했고 재희는 "사실 두 사람 같은 교도소에 있었다더라"며 교도소 얘기도 모두 고백했다.  
확세(인교진 분)와 만정(김선영 분)은 황나로의 정체를 알게 됐다. 황나로는 모두 인정하며 "우재희와 빛채운도 '삼광빌라' 떠나라 압박하지만 내가 버티는 중, '삼광빌라'를 너무 좋아하니까"라며 속사정을 얘기했다. 
만정은 "그래 그 말은 진심같지만, 나가라"면서  "이런 사람인 거 알고 한지붕 아래 같이 살 수 없다, 난 예전처럼 나로씨 못 대한다, 언니한테 거짓말할 자신도 없으니 오늘 당장 나가라, 아니면 다 말할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나로는 이를 못 들은척하며 나가려 하자, 만정은 "너 어디까지가 진심이니?"라 물었고, 나로는 "삼광빌라 좋아한 것, 나같은 쓰레기한테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진짜 내집같은 곳이었다"며 눈시울을 붉히곤 돌아섰다.  혼자있던 나로에게 순정(전인화 분)이 전화를 걸어 "같이 저녁먹자"고 했고, 나로의 마음은 복잡해졌다.
이후 '삼광빌라' 가족들이 다 함께 모여 회식자리를 가졌다. 하지만 나로에 대해 묻자 채운의 표정이 어두워졌다. 
이때, 나로가 늦게 회식자리에 나타났고, 재희와 채운의 표정도 서늘하게 변했다. 순정은 승진한 나로를 위해 "승진 축하해요"라며 케이크를 준비했고, 나로는 "태어나서 축하를 받아본 게 처음"이라면서 감사인사를 전했다. 순정은 "내가 앞으로 더 자주해주겠다"고 했고, 채운은 복잡한 심경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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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오!삼광빌라'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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