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레스터시티 미드필더 하비 반스(24)의 여자친구가 SNS에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영국 매체 더 선은 “그녀는 분명한 여우군단의 여자다. 22세 나오미 댄은 아름다운 인플루언서이며 최근 컨디션이 좋은 레스터시티의 스타 반스의 여자친구”라며 나오미를 조명했다.
반스는 브랜든 로저스 감독 부임 이후 좋은 폼을 보여주고 있다. 올 시즌에는 16경기 5골로 활약중이다. 더 선은 “반스는 로저스 감독이 부임한 이후 잠재력을 터뜨리며 21경기에서 8골을 넣고 있다”라고 호평했다.
반스와 나오미는 학교에 다니던 13살 때 친구들의 소개로 만났다. 반스가 레스터시티 1군으로 올라가기 위해 노력하는 동안 나오미는 대학에 진학했다. 그녀는 202년 졸업했고 지금은 SNS 상에서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더 선은 “나오미는 인플루언서로서 인스타피트라는 브랜드를 홍보하고 브랜드 성장을 돕는 역할을 하고 있다”라고 나오미의 활동을 소개했다. /fpdlsl72556@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