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 엄마' 케이티 홈즈, 8세 연하 ♥︎남친과 뉴욕 데이트..팔짱 끼고 달달[Oh!llywood]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0.12.29 17: 49

할리우드 배우 케이티 홈즈가 연하의 셰프 남자친구와 뉴욕 데이트를 즐겼다.
29일(현지시각) 외신은 케이티 홈즈와 8살 연하의 연인 에밀리오 비톨로가 뉴욕에서 함께 산책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케이티 홈즈와 에밀리오 비톨로는 지난 28일 팔짱을 끼고 뉴욕을 함께 산책했다. 두 사람은 워싱턴 스퀘어 공연 주변을 걸어다니며 여전히 남아 있는 크리스마스 장식에 감탄했다. 

에밀리오 비톨로는 산책 중 마스크를 턱 밑으로 내린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지만, 두 사람은 여전히 다정한 분위기였다. 이날 두 사람은 프랑스 레스토랑에서 함께 식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케이티 홈즈는 앞서 8살 연하의 셰프 에밀리오 비톨로와 열애설이 불거지며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함께 산책을 하고 식사를 하는 등 숨김 없이 데이트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또 다정하게 스킨십을 나누는 모습이 여러 차례 포착된 바 있다. 
케이티 홈즈는 배우 톰 크루즈와 이혼한 후 지난해 5월 배우 제이미 폭스와 6년간의 열애 끝에 결별했다. /seon@osen.co.kr
[사진]ⓒ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에밀리오 비톨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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