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아, 현실판 펜트하우스 공개…알고보니 외계인 마니아 ('온앤오프')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0.11.28 23: 11

‘온앤오프’ 배우 이지아가 방송에서 처음으로 집을 공개했다.
28일 밤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온앤오프’에서는 배우 이지아의 반전 일상이 그려졌다.
이지아는 촬영을 마친 뒤 집으로 향했다. 이지아는 집에 도착하자마자 편하게 옷을 갈아입고 침대에 누워 배달 음식을 시켰다.

방송화면 캡쳐

이지아의 집은 따뜻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조명이 비추고 있었다. 인테리어는 깔끔했고, 베이스 기타, 아기자기한 장식, 관심 분야의 서적 등이 가득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이지아는 배달 음식으로 샐러드를 시킨 뒤 우주에 관련한 영상을 시청했다. 이지아는 “우주, 다들 궁금하지 않느냐?”며 “아직도 모르는 부분이 많다. 흥미롭고 재밌다”며 “우주와 외계인에 관심이 많은 편이다”고 이유를 밝혔다. 특히 이지아는 UFO가 있을 거라 믿는다며 최근 연구 결과를 술술 읊어 눈길을 끌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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