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배수지x강한나, 자율 주행 홍보 영상 촬영
OSEN 전미용 기자
발행 2020.11.28 21: 44

배수지와 원인재가 홍보 영상을 찍었다. 
방송된 tvN 토일 드라마 '스타트업'에서는 홍보영상을 찍는 서달미(배수지)와 원인재(강한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달미(배수지)는 원인재 컴퍼니에 지원해 함께 일을 하게 됐고 지사 청명 컴퍼니 CEO가 됐다.남도산(남주혁)은 친구들과 투스토 핵심부서로 일취월장해 이름을 날렸다. 이후 3년이란 시간이 흘렀고 남도산은 이철산(유수빈)과 김용산(김도완)과 샌프라시스코 바다 위에서 요트를 즐기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그 시각 서달미는 원인재에게 자율 주행 홍보 영상을 찍어야 한다며 삼산텍 포트폴리오를 찍었던 남천호(장세호)에게 부탁했다. 남천호는 원인재에게 "겨울왕국 컨셉"이라고 말했고 당황한 원인재는 안 한다고 이야기했지만 결국 엘사 컨셉으로 촬영을 마쳤다. 
촬영을 끝낸 남천호는 서달미에게 남도산의 이야기를 전했고 서달미는 바쁘다며 담담한 척 외면했다.남도산 역시 친구들이 서달미 영상 이야기를 전하자 관심을 보이지 않았다. 하지만 서달미, 남도산은 각자의 영상을 보며 서로를 그리워했다. /jmiyong@osen.co.kr
[사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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