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벤틀리 집에서 헨리가 왜 나와?..코파는 게 쌍둥이네 [Oh!마이 Baby]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0.11.27 18: 45

가수 헨리가 윌벤져스를 만났다. 
27일 오후 윌리엄의 개인 인스타그램에 “누구?? 언틴 없는데 왜 우리 따라하지??ㅎㅎ 합성 아닙니다~~ㅋㅋㅋ”라는 메시지가 올라왔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헨리는 윌리엄 벤틀리 형제가 앉은 소파 뒤에서 같이 코를 파고 있다. 쌍둥이 같은 윌리엄과 벤틀리 형제 뿐만 아니라 헨리의 개구쟁이 비주얼도 눈길을 끈다. 

호주에서 온 샘 해밍턴은 한국인 아내와 가정을 꾸렸다. 지난 2016년 7월 12일 윌리엄 해밍턴(한국명 정태오)을 이듬해 11월 8일에는 둘째 벤틀리 해밍턴(한국명 정우성)을 품에 안았다. 
이들 가족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윌벤져스 패밀리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윌리엄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