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살' 윤세아, 엄마한테 초딩 같은 투정 "끝이 없는 꽃게탕"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0.11.27 18: 21

배우 윤세아가 어머니의 맛깔난 손맛을 자랑했다.
윤세아는 27일 오전 개인 SNS에 “명심해야 한다. 엄마한테 좋아하는 음식을 얘기할 땐 신중하게!! 끝이 없는 꽃게탕 공격에 화들짝...용돈을 좀더 드려야겠다. 맛있어요. 엄마. #울엄마는꽃게탕화수분 #세아의아침”라는 글을 적었다. 
함께 올린 사진에는 맛깔난 잡곡밥과 냄비채로 올라온 꽃게탕이 담겨 있다. 윤세아가 자랑한 어머니의 손맛 그 자체다. 덕분에 이를 본 팬들은 부러움을 토로하고 있다. 

한편 윤세아는 2005년 영화 ‘혈의 누’를 통해 데뷔한 후 이후 ‘프라하의 연인’, ‘궁녀’, ‘시티홀’, ‘신사의 품격’, ‘평행이론’, ’내 사랑 나비부인’, '구가의서', '스카이캐슬'에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최근에는 시즌1에 이어 tvN ‘비밀의숲’ 시즌2에서 존재감을 떨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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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윤세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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