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시완이 '민초단'을 자처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임시완은 27일 개인 SNS에 "민초단 만세!"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임시완이 대기실 거울 앞에서 민트초코 음료를 사진으로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거울 속 흰 셔츠를 입고 머리를 헝클어트린 채 음료를 쳐다보는 임시완의 모습이 팬들의 시선을 모았다.
임시완은 JTBC 새 수목드라마 '런온'으로 안방극장 복귀를 앞두고 있다. '런온'은 같은 한국말을 쓰면서도 소통이 어려운 시대, 서로 다른 세계에 살던 사람들이 각자의 언어로 소통하고 관계를 맺으며, 사랑을 향해 '런 온'하는 로맨스 드라마다.
이 가운데 임시완은 배우 신세경, 최수영, 강태오 등과 출연한다. '런온'은 12월 16일 밤 9시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 monamie@osen.co.kr
[사진] 임시완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