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슬기, ♥공문성 만들어준 오므라이스에 "맛보다 하트 데코가 심쿵" [★SHOT!]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0.11.27 17: 05

박슬기가 남편이 만든 오므라이스에 크게 감동했다.
방송인 박슬기는 2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사랑이 만들어 준 #오므라이스
현재 #슬기로운공구생활 중인 #거르지말고한끼죽 만큼 맛났다 실은 맛보다 하트데코가 심쿵. 고맙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슬기의 남편이 아내를 위해서 만들어 준 한 끼 식사 오므라이스가 담겨 있다. 특히 박슬기는 남편이 계란 위에 케첩으로 장식한 하트 모양의 데코레이션이 심쿵했다며, 신경을 써 준 남편을 향해 고마운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박슬기는 지난 2016년 공문성 씨와 결혼해 슬하에 딸 소예 양을 두고 있다. 최근 두 사람은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동반 출연해 관심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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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슬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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