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하선이 20대 대학생 비주얼로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박하선은 27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뜨거웠던 여름, 대학생 사린 #민사린”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최근 출연 중인 카카오 TV 드라마 ‘며느라기’ 캐릭터인 민사린으로 완벽 변신한 박하선의 모습이 담겨있다.
캐릭터의 과거를 촬영하는 장면인만큼 박하선은 ‘며느라기’ 트레이드마크인 초코송이 머리에서 벗어나 긴 머리에 멜빵 청치마로 앳된 모습을 보여준다. 특히 백팩과 노란색 운동화로 대학생만의 상큼한 매력을 더하고 있는 것.
이에 “예쁘고 청순하고 귀엽고 능청스러운 연기까지 요즘 혼자 다 하세요”, “오 완전 대학생이야”, “언니 너무 이뻐요”, “진짜 20대 같아요” 등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박하선은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산후조리원’에 이어 카카오 TV 드라마 ‘며느라기’에 출연하는 등 종횡무진 활약 중이다./hylim@osen.co.kr
[사진] 박하선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