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고은아, 반려견과 건강 체크한다…'펫 비타민' 출연 (종합)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0.11.27 16: 36

배우 고은아가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솔직하고 털털한 모습으로 사랑 받고 있는 고은아는 반려견과 함께 ‘펫 비타민’을 찾아 자신의 건강은 물론 반려견의 건강 상태를 체크, ‘공동 건강’에 한발 더 다가간다.
동생 미르와 함께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솔직하고 털털한 모습으로 다시 주목 받고 있는 배우 고은아가 예능 도장 깨기에 나서고 있다. ‘라디오스타’, ‘전지적 참견 시점’ 등 핫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솔직하고 거침없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것.
이렇듯 ‘대세 길’을 걷고 있는 고은아가 이번에는 KBS2 예능 프로그램 ‘펫 비타민’을 찾아온다.

고은아 인스타그램

27일 OSEN 취재 결과, 고은아는 최근 ‘펫 비타민’ 녹화를 마쳤다. 고은아는 이를 인증하듯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치어리더 박기량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기대를 높였다.
고은아는 현재 반려견 하늘이, 구름이를 키우고 있다. 하늘이는 치와와, 구름이는 포메라니안 견종으로, 유튜브 방송에 자주 등장해 시청자들에게도 익숙하다.
특히 고은아는 유기견 봉사 활동을 여러 차례 다녀올 정도로 반려 동물에 대한 따뜻한 마음씨를 보인 바 있다. 그만큼 그가 어떻게 반려동물과 일상을 보내는지도 영상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라 기대가 모인다.
‘펫 비타민’은 인간, 동물, 환경. '공존'이 곧 건강인 시대. 동물이 건강해야 사람이 건강하다. 사람과 반려동물의 '공동건강'을 꿈꾸는, 세상에 단 하나뿐인 건강클리닉. 지난달 15일 첫 방송됐으며, 전현무, 한승연, 붐, 김수찬 등이 진행을 맡고 수의사, 의사 등이 함께 반려동물에 대한 지식과 꿀팁을 전한다.
‘헬스 시그널을 읽어라’ 코너에는 다양한 게스트가 출연해 반려동물과 자신의 건강 상태를 체크하고 ‘공존’과 ‘공동건강’을 위해 한걸음 더 다가간다.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수 손연재를 시작으로 황보, 이수지, 이연수, 서지석, 김완선 등이 출연해 ‘공존’을 위한 ‘공동 건강’을 체크했다.
‘펫뷸런스’ 코너는 김수찬이 전문가들과 함께 출동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유기동물을 진찰하고 치료하며 감동을 주고 있다.
KBS2 ‘펫 비타민’은 매주 목요일 밤 8시 30분 방송된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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