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리나, ♥︎박용근에 “이제 훈련 끝났으니 김장 시작하자”[★SHOT!]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0.11.27 15: 04

가수 채리나가 훈련에서 돌아온 남편 박용근과 김장으로 겨울 준비를 예고했다.
채리나는 지난 26일 자신의 SNS에 “마무리 훈련 끝내고 오신 용근님과 무섭게 생긴 보리굴비 해치워뜸.. 집이랑 가까운 맛집 알아내면 기쁜거 있죠”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자… 이제 훈련도 끝났으니 김장을 시작하자 ㅋㅋㅋㅋㅋ”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더불어 채리나는 “오늘 하루도 모두 고생하셨어요~ 다시 갑갑한 생활을 또 해야하니 다들 지치고 힘드시겠지만 우리가 누굽니까~?!!!!! 다시 한번 더 잘 버텨봐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채리나는 2016년 야구선수 출신 LG 트윈스 2군 코치 박용근과 결혼했다. /kangsj@osen.co.kr
[사진] 채리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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