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몸짱 도전 선언 "코로나 진정되면 양치승에 몸 맡겨볼까나" [★SHOT!]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0.11.27 14: 52

방송인 홍석천이 몸짱에 도전할 마음을 먹었다.
홍석천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양치승. 최은주. 너희는 내 구역에서 못 벗어나는구나”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홍석천은 “경동시장 청년몰 창업자들 조언해주러 왔는데 유튜브 찍고 있네요”라며 “그래 코로나 좀 진정되면 나도 몸짱 될 거다. 치승아 너에게 내 몸을 맡겨볼까나”라고 덧붙였다.

홍석천 인스타그램

사진에는 우연히 양치승과 최은주를 만난 홍석천이 함께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홍석천은 코로나가 완화되면 몸짱에 도전한다고 밝혀 기대를 모은다.
한편, 홍석천은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이태원에서 운영 중이던 음식점을 폐업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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