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우 “눈에 훤히 보이는 여우짓 하는 사람들 극혐이야 정말” 의미심장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0.11.27 14: 26

뮤지컬 배우 김지우가 불편한 심경을 내비쳤다.
김지우는 27일 자신의 SNS에 “눈에 훤히 보이는 여우짓 하는 사람들..극혐이야 정말..나만 그래??”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내가 그렇게 바본 줄 아니?’라는 자막이 나오는 애니메이션의 한 장면을 캡처해 올렸다. 

김지우는 이에 앞서 “첫공 때 받은 꽃이 아직도 예쁘게 활짝 피어있네. 메시지 카드의 센스는 역시 항상 기대를 져버리지 않는..(조금 야하지 살짝..?! 뭐 상관 없어~ 의 가사를 인용하다니..) 꿀곰 고마워”라며 남편인 레이먼킴 셰프가 선물해준 꽃다발을 공개하는 게시물을 올리고 운동하는 동영상을 올리는 등 일상적인 모습을 공개했다. 
하지만 이후 ‘여우짓 하는 사람들 극혐’이라며 불편한 심경을 드러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레이먼킴, 김지우는 2014년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김지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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