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은아가 반려견과 함께 ‘펫 비타민’을 찾는다.
27일 OSEN 취재 결과, 고은아는 최근 KBS2 예능 프로그램 ‘펫 비타민’ 녹화를 마쳤다.
고은아는 자신의 반려견과 함께 ‘펫 비타민’을 찾았다. 고은아와 반려견의 일상을 통해 보호자 고은아의 건강과 반려견의 건강도 함께 체크하고 전문가들로부터 조언을 받는다.
‘펫 비타민’은 인간, 동물, 환경. '공존'이 곧 건강인 시대. 동물이 건강해야 사람이 건강하다. 사람과 반려동물의 '공동건강'을 꿈꾸는, 세상에 단 하나뿐인 건강클리닉이다. 전현무, 한승연, 붐, 김수찬 등이 MC로 활약 중이며, 수의사와 의사 등 전문가가 함께 출연한다.
지난달 15일 첫 방송된 ‘펫 비타민’은 ‘헬스 시그널을 읽어라’, ‘펫 뷸런스’ 등의 코너로 구성됐다. 보호자가 반려동물과 함께 나서는 ‘헬스 시그널을 읽어라’에는 그동안 손연재, 황보, 이수지, 이연수, 서지석, 김완선 등이 찾아와 자신의 건강과 함께 반려동물의 건강 상태를 체크했다. 고은아 역시 반려견과 함께 보내는 일상을 공개하며 건강 상태 등을 체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KBS2 ‘펫 비타민’은 매주 목요일 밤 8시 30분 방송된다. /elnino8919@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