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리, 아들 도하의 유쾌한 복권 조기교육(?) 현장에 ‘폭소’ [Oh!마이 Baby]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0.11.27 14: 30

개그우먼 정주리가 셋째 아들 도하의 유쾌한 조기교육 현장을 공개했다.
정주리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도하는 공부 중”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주리의 셋째 아들 도하가 진지한 표정으로 사인펜을 손에 쥔 채 복권을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어 공개된 사진에는 복권에 색칠하는 것을 금방 배운 도하가 고사리 같은 작은 손으로 복권에 새겨진 숫자에 한 땀 한 땀 색칠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아이들의 빠른 습득력이 복권에서 발휘되어 유쾌한 웃음을 자아내는 것.
이처럼 귀여운 도하의 모습을 본 랜선 이모들은 “우리 아들도 교육해야 할 듯”, “도하픽 번호 나 알려줘요”, “도하 천재 되겠어요”, “1등 당첨되세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정주리는 2015년 남편과 결혼 후 현재 3형제를 낳아 키우고 있다./hylim@osen.co.kr
[사진] 정주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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