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오늘 자체 제작 ‘명화들의 전쟁’ 시리즈 첫 공개..전세계 41만 엘프들 투표 결과 발표[공식]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20.11.27 10: 09

'예능 천재’ 슈퍼주니어가 본격 컴백 전 색다른 자체 제작 콘텐츠 오픈한다.
슈퍼주니어는 오늘(27일) 오후 6시 유튜브 슈퍼주니어 채널과 네이버 TV SMTOWN 채널에서 ‘명화들의 전쟁 – 슈주창조 : 2020 엘프의 선택 Ep.1’을 첫 공개한다.
이번 회 차는 지난 11월 6일 슈퍼주니어 데뷔 15주년을 기념해 팬들이 투표한 ‘2020 SUPER JUNIOR Awards’(2020 슈퍼주니어 어워즈) 결과를 발표하는 내용으로, ‘2020 SUPER JUNIOR Awards’에는 전 세계 약 41만 명이 넘는 엘프가 직접 참여해 눈길을 모았다.

슈퍼주니어

‘슈퍼주니어의 숨듣명 (숨어 듣는 명곡)’, ‘슈퍼주니어에게 가장 잘 어울렸던 콘셉트의 앨범’, ‘슈퍼주니어에게 가장 잘 어울렸던 콘셉트의 뮤직비디오’ 등 슈퍼주니어의 음악 활동을 돌아보는 질문부터, ‘슈퍼주니어 멤버들의 내일이 없던 순간’, ‘팬들이 생각하기에 E.L.F.의 마음을 가장 잘 아는 멤버’, ‘몰래 카메라를 하면 제일 쉽게 당할 것 같은 멤버’를 꼽는 항목까지 흥미진진한 질문들로 구성된 만큼, 해당 콘텐츠를 통해 공개될 결과에도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현재 정규 10집 ‘The Renaissance’(더 르네상스) 발매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SJ레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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