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스스로 귀한 아티스트로 성장시키는 시간은 길고 깊은 인내 필요”[전문]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0.11.27 10: 07

가수 옥주현이 한식구가 된 레떼아모르를 향한 애정을 표현했다.
옥주현은 27일 자신의 SNS에 “스스로를 그런 ‘귀한 아티스트’로 성장시키는 시간은
길고 깊은 인내가 필요하며 그만큼 가치있는 여정이다. 또한 같은 결의 동반자를 만나는건 쉽지 않은 복이라는걸 잊지 말아야 한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지혜에게 그렇듯이 내가 천사가 될 수도 악마가 될 수도 있을거다. 한솥밥을 먹게 된 선배가 자신있게 줄 수 있는 건 함께하는 시간 동안 매우 귀한 아티스트로 깊고 크게 성장하게 될 것이라는 ‘ 확신 과 약속’ 이다”고 했다. 
이와 함께 옥주현은 최근 자신이 소속된 포트럭주식회사와 전속계약을 맺은 레떼아모르, 뮤지컬 배우 이지혜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하 옥주현 SNS 전문.
끊임없이 발견하고 소중히 여기어
공들여 갈고 닦음에 지치지 않고 ,
건실하게 - 그러므로 무한할 것 같은 에너지로
최선을 다함에 부족함이 없는 
스스로를 그런 ‘귀한 아티스트’로 성장시키는 시간은
길고 깊은 인내가 필요하며 그만큼 가치있는 여정이다.
또한 같은 결의 동반자를 만나는건 쉽지 않은 복이라는걸 잊지 말아야 한다.
지혜에게 그렇듯이
내가 천사가 될 수도 악마가 될 수도 있을거다.
한솥밥을 먹게 된 선배가 자신있게 줄 수 있는건
함께하는 시간동안
매우 귀한 아티스트로 깊고 크게 성장하게 될 것이라는
‘ 확신 과 약속’ 이다.
Welcome to Potluck !
Potluck2호 이지혜 
potluck3호 레떼아모르
 그리고 새해에 들어올 핵기대주 potluck4호까지
앞으로 멋진 potluck party 를 해보자 !
/kangsj@osen.co.kr
[사진] 옥주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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