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살 기념 미리선물"..김우리, 1억 5천만원 포르쉐 인증+애칭 고민 [★SHOT!]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0.11.27 09: 51

 김우리가 1억 원이 훌쩍 넘는 고급 명품카 구매를 예고하며 인증샷을 공개했다.
스타일리스트 김우리는 지난 2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OMG!!! 세계 최초 순수 스포츠 전기차! 포르쉐 타이칸 와우~ 드디어 실물 영접!! 아니 이게 뭐라고 쿵쿵 반주 맞춰 번쩍 번쩍 공개 되는 순간 심장이 나댐?ㅋㅋㅋㅋ 카운팅에 숨 넘어갈 뻔ㅋ 하...... 이 포스 어쩔...나 오늘부터 12월 말까지 잠 못 잘 예정ㅋ 이름을 뭐로 하까유ㅋ #포르쉐 #타이칸 #50살기념미리선물ㅋ #나잠못자증말ㅋ"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우리가 한 명품카 관련 오픈 행사장에 참석한 모습이 담겨 있다. 김우리는 "오늘부터 잠 못 잘 예정"이라며 "이름을 뭐로 하까유"라는 멘트를 덧붙여 곧 구매할 애마의 애칭을 고민하기도 했다.

김우리가 언급한 포르쉐 타이칸의 출시가는 약 1억 5천만원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우리는 국내에서 손꼽히는 유명 스타일리스트로 많은 연예인들의 스타일링을 맡아 화제를 모았다. 최근 아내와 제주도로 이사를 갔고, 26주년 결혼기념일을 맞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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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우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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