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몽, 으리으리 럭셔리 하우스에서 댄스 삼매경.."2F 댓글 달아줘" [★SHOT!]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0.11.26 20: 55

 MC몽이 으리으리 널찍한 거실에서 독특한 춤사위를 선보였다.
지난 25일 MC몽은 개인 SNS에 "용재 원주야 댓글좀 달아줘. 나 마흔 넘어서 온몸이 아파. 나 정말 아파. 그만 추고 싶어. 댓글 달아줘"라며 댄스 동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MC몽은 "몽키즈도 하루종일 스트리밍 한다잖아. 이 개 나리야"라며 2F(신용재, 김원주)를 향해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앞서 MC몽은 2F가 신곡 '2020년 11월 어느 가을밤'을 부르고 있는 영상을 게재하며 "댓글을 달아줄 때까지 춤을 출 예정입니다. 여러분 오늘 이 노래 무조건 들으셔야 합니다"라고 밝힌 바. 하지만 신용재, 김원주가 댓글을 달아주지 않자 MC몽은 공약을 지키듯 춤을 춰 팬들을 폭소케 했다. 
또한 팬들은 "형님 집 왜 이렇게 좋습니까?", "올해 들어서 제일 웃긴 영상", "계속 춤 춰줘요", "우리집에도 이런 사람 있었으면 좋겠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MC몽과 소통하고 있다.
한편 MC몽은 현재 아홉 번째 정규앨범을 작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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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C몽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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