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완·신세경, 팔짱에 손깍지 실제 연인같은 자연스런 스킨십 [★SHOT!]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0.11.26 17: 42

임시완과 신세경이 드라마 '런온' 방송을 앞두고 남다른 케미를 발산했다.
배우 임시완은 2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old school 겸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임시완이 신세경과 촬영을 진행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해당 사진은 불후의 명작 '카사블랑카'를 패러디한 티저 영상의 한 장면이다. 흑백 사진에 담긴 두 사람의 아름다운 투샷과 양손을 꽉 쥐고 있는 연인 같은 케미가 시선을 끌었다.

이후 신세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흥 그럼 난 영상"이라는 글과 짧은 동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신세경과 임시완이 드라마 관련 홍보 티저를 촬영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팔짱을 낀 신세경과 임시완은 실제 연인 같은 케미를 드러냈고, 자연스러운 스킨십도 소화하는 등 드라마를 더욱 기대케했다.
한편, JTBC 새 수목드라마 '런 온'은 같은 한국말을 쓰면서도 소통이 어려운 시대, 저마다 다른 언어로, 저마다 다른 속도로, 서로를 향하는 완주 로맨스 드라마다. '사생활' 후속으로 오는 12월 16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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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임시완, 신세경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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