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도 “임수정·이상이 너무 좋아” 애정 넘치는 촬영 현장 ‘찰칵’ [★SHOT!]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0.11.26 16: 43

배우 이미도가 즐거운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이미도는 26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매일 촬영이 끝나는 게 아쉬운 현장. 장현성 선배님 너무 좋아. 임수정 언니 너무 좋아. 지이수, 이상이 너무 좋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미도와 함께 영화 ‘싱글 인 서울’을 함께 촬영 중인 배우 이상이, 지이수, 장현성과의 다정한 한때가 담겨 있다.

이미도와 지이수는 사이좋은 친자매처럼 얼굴을 맞대거나 껴안는 등 애정을 고스란히 드러내고 있으며, 이상이는 일자 앞머리에 안경으로 또 다른 매력을 뽐내고 있다. 장현성은 한 손에 커피를 들고 이들을 흐뭇하게 바라보기도 했다.
한편 이미도가 출연하는 영화 ‘싱글 인 서울’은 혼자여서 좋은 파워 인플루언서 ‘영호’(이동욱)와 혼자인 게 괜찮지 않은 유능한 출판사 편집장 ‘현진’(임수정)이 싱글 라이프에 관한 책을 만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물이다./hylim@osen.co.kr
[사진] 이미도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