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원, 류준열과 어깨동무 다정 '찐 남매' 느낌 "그렇게 아티스트가 된다" [★SHOT!]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0.11.26 16: 21

배우 엄지원이 류준열의 사진전을 방문했다.
엄지원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렇게 아티스트가 된다. 지난주 류준열 사진전. 이방인의 눈에 비친 나라. 준열의 시선이 담긴 여름의 엘에이. 그리운 색감들. 무언가 향수를 자극하는 매력에 잠깐의 시간 여행을 다녀온 듯했던 밤. 마지막 사진은 나의 페이버릿. 멋지다. 류작가님”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류준열의 작품 앞에 나란히 서서 어깨동무를 한 엄지원과 류준열의 모습이 담겨 있다. 류준열은 장발에 검은색 비니와 맨투맨, 카키색 바지로 깔끔한 패션을 선보이고 있으며 엄지원은 검정 재킷에 청바지로 수수하면서도 세련된 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어깨동무뿐만 아니라 머리까지 맞댄 두 배우의 다정한 모습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끈다.
한편 엄지원은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산후조리원’에서 열연을 펼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hylim@osen.co.kr
[사진] 엄지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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