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슬기, 조이가 직접 찍은 환상적 옆라인.. ‘날렵한 콧대’ [★SHOT!]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0.11.26 15: 52

그룹 레드벨벳 슬기가 뛰어난 옆선으로 시선을 모았다.
슬기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코 땡”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으며, 같은 그룹 멤버인 조이의 아이디를 태그하며 조이가 직접 찍어준 사진임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 속 슬기는 피노키오 동상 앞에 서서, 길쭉하게 튀어나온 피노키오의 코에 자신의 코를 맞대는 자세를 취하고 있다.

이에 볼록한 이마부터 날렵한 콧대, 턱 라인 등 눈부신 슬기의 옆태가 돋보여 팬들의 애정 가득한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슬기가 속한 레드벨벳은 최근 드라마 ‘스타트업’ OST에 참여했다./hylim@osen.co.kr
[사진] 슬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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