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신영, 멍뭉美 거수경례..'남궁민바라기" 촬영 근황 공개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0.11.26 15: 23

 배우 이신영이 tvN 새 월화드라마 ‘낮과 밤’ 촬영 사진을 깜짝 공개했다.
소속사 포레스트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스토리를 통해 “도정우 해바라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신영이 또렷한 눈빛으로 각 잡힌 거수경례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멍뭉미를 부르는 비주얼은 훈훈함을 자아내며 가만히 있어도 빛이 나는 자태는 여심을 저격한다. 

더불어 극 중 ‘남궁민바라기’답게 남궁민을 향한 거수경례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이신영이 출연하는 ‘낮과 밤’은 현재 일어나는 미스터리한 사건들과 연관 있는, 28년 전 한 마을에서 일어난 의문의 사건에 대한 비밀을 파헤치는 예고 살인 추리극. 이신영은 경찰청 특수팀 경위로 훈훈한 비주얼과 매사에 열정을 불태우는 장지완 역을 맡았다. 도정우(남궁민 분)를 무한신뢰해 의문의 사건을 함께 펼쳐 나간다.
tvN ‘사랑의 불시착’, KBS ‘계약우정’으로 등에서 배우로서의 존재감을 과시한 이신영이 '낮과 밤' 장지완으로 보여줄 활약에 기대감이 높아진다.
한편 '낮과 밤'은 오는 30일 오후 9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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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포레스트엔터테인먼트 공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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