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시원, 재혼 후 근황..49세 나이 무색한 비주얼 "내년은 나아지길" [★SHOT!]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20.11.26 15: 09

배우 류시원이 오랜만의 근황을 전했다.
류시원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랫만에...촬영 #한해가 다 가버리네.... #내년은 나아지기를...."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각각 수트와 니트 티셔츠를 입고 촬영에 임하는 류시원의 모습이 담겨 있다. 올해 49세인 류시원은 세월이 무색하게 여전한 비주얼을 뽐냈다.
한편 류시원은 지난 2010년 일반인과 결혼했지만 1년 3개월 여만에 이혼한 후 지난 2월 2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재혼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mk3244@osen.co.kr
[사진] 류시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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