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형빈♥’ 만삭 정경미, 음식 앞두고 먹성 폭발 "일단 먹자" [★SHOT!]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0.11.26 14: 59

개그우먼 정경미가 '폭발적인' 먹성을 자랑했다.
정경미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단 먹자! 일하러 왔나! 먹으러 왔나! 녹음 있는 날엔 먹어줘야 해요. 그렇게 그녀의 가방엔 먹을 것이 가득했다고 한다. 오늘도 모두 힘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경미는 라디오 녹음 현장에서 책상 위에 쌓인 음식을 보고 흥분을 감추지 못한 모습이다. 거침없이 음식에 손을 뻗는 정경미의 모습과 ‘그녀의 가방엔 먹을 것이 가득’이라는 문구가 겹쳐져 보는 이들에게 즐거운 웃음을 선사하고 있는 것.

특히 정경미는 만삭의 임산부에도 변치 않는 미모를 보여줘 눈길을 끈다.
한편 정경미는 개그맨 윤형빈과 결혼,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으며 현재 둘째를 임신했다. 최근 JTBC 예능 ‘1호가 될 순 없어’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현실 부부의 모습을 보여줘 화제몰이 중이다./hylim@osen.co.kr
[사진] 정경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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