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리 두 딸, '쌍둥이' 같은 미모 자매..엄마 이혜란 꼭 닮았네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0.11.26 14: 46

스타일리스트 김우리의 두 딸이 '똑 닮은' 미모의 자매 모습을 선보였다.
김우리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우리 두 딸인 예린, 예은 양의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초콜릿 앞에서 얼굴을 맞대고 포즈를 취한 두 자매의 모습이 훈훈하다. 김우리의 아내인 이혜란 씨의 얼굴을 꼭 닮은 모습이다.
앞서 김우리는 지난 달 가족들과 제주살이를 시작했음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김우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몇 년 전 혜란 씨와 문득 막내 예은이까지 성인 도장 찍으면 우리 부부 여행 다녔던 곳 중 가장 살고 싶었던 아름다운 곳 정해 훌쩍 떠나 1년이든 2년이든 살이 해보자 약속했다"라머 "사실 현실과 직업상 해외에서 1-2년은 무리수라지만 제주도라면 충분히 희망 충족 현실 살이로 가능한 곳이라 이렇게 우리 가족 급 보따리 챙겨 제주 살이 떠나보려 한다"라는 글을 올렸다.
그러면서 "인생은 정답이 없으니까. 정답을 찾기 위해 또 떠나본다"고 제주살이를 예고했다.
한편 김우리 가족은 채널A '아빠본색' 등에 출연해 사랑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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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우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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