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형, '축구 영웅' 마라도나 사망에 "레전드 RIP" 추모사진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0.11.26 14: 23

배우 이규형이 축구 선수 마라도나의 죽음을 슬퍼했다. 
이규형은 2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maradona #legend #rip”라는 추모 메시지와 함께 마라도나가 월드컵 우승 트로피에 뽀뽀하는 사진을 올렸다. 
아르헨티나 축구협회는 이날 마라도나가 심장마비로 사망했다고 공식화했다. 티그레에 있는 자택에 구급차가 출동했지만 마라도나는 감은 눈을 뜨지 못했다. 향년 60세. 

마라도나는 지난 1986년 멕시코 월드컵에 아르헨티나 대표팀을 이끌고 참가했다. 7경기서 5골 5도움을 기록하며 아르헨티나를 우승으로 이끌었다. 
아르헨티나는 조국의 축구 영웅 마라도나를 추목하기 위해 3일 동안을 국가적 애도 기간으로 정했다. 바다 건너 국내에서도 그의 죽음에 슬퍼하는 축구 팬들이 많은 가운데 이규형 역시 같은 마음을 내비쳐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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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규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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