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 이다해, 반려견과의 제주도 휴식..'사랑받아 물오른 미모' [★SHOT!]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0.11.26 14: 05

배우 이다해가 제주도의 여유로운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이다해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주 제주도 촬영 후 휴식. 옷 입기 싫은 그레이튼 표정이. 내가 좋아하는 제주도 카페. 조용히 휴식하기 좋은 곳”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다해는 제주도의 조용한 한 카페에서 회색 톤으로 맞춘 털 모자와 스웨터를 입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큰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절반이나 가렸음에도 미모를 숨기지 못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는 것.

특히 이다해의 품에 꼭 안긴 반려견 ‘그레이튼’은 귀여운 옷을 입고 불편해하는 뚱한 표정을 짓고 있어 귀여운 미소를 짓게 만든다.
한편 이다해는 가수 세븐과 공개 열애 중이다./hylim@osen.co.kr
[사진] 이다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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