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세' 황보, 금발+레드 카디건..스타일리시의 끝판왕 ‘세월 멈춘 듯’ [★SHOT!]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0.11.26 13: 37

가수 황보가 세월이 멈춘 듯한 미모와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황보는 26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추억사진 투척. 랜선여행”이라는 글과 함께 과거 여행지에서 촬영한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보는 아무나 도전하지 못하는 금발의 헤어스타일을 찰떡 소화하고 있다. 특히 검은색으로 통일한 비니, 가죽바지, 부츠에 강렬한 레드 카디건으로 포인트를 준 세련된 패션을 보여주면서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뽐내고 있는 것.

앞서 황보는 개인 인스타그램과 유튜브를 통해 일상 속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꾸준히 보여주며 41세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우월한 몸매와 뛰어난 패션 감각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황보는 지난 2000년 그룹 샤크라로 데뷔, 다양한 연예계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hylim@osen.co.kr
[사진] 황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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