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리스트 '잘 하고 싶어', 性장하는 7人 단체 포스터 공개..新 캠퍼스 로맨스물 탄생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0.11.26 12: 23

 디지털 드라마 '잘 하고 싶어'가 7인 7색 단체 포스터를 공개했다. 
26일 오후 'PLAYLIST ORIGINALS 플레이리스트 오리지널'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디지털 드라마 '잘 하고 싶어' 7인 단체 포스터가 게재됐다.
플레이리스트 디지털 드라마 '잘 하고 싶어' 측은 "'연애, 섹스, 공부. 다 잘 하고 싶어' 잘 하고 싶은 우리가 뜨겁게 성장하는 시간. 캠퍼스 섹슈얼 로맨스 '잘 하고 싶어' 단체 포스터 공개!"라며 홍보에 박차를 가했다. 

이어 "네이버TV 12/10(목) 저녁 7시 최초공개. 유튜브/페북 12/17(목) 저녁 7시 공개"라며 '잘 하고 싶어'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잘 하고 싶어' 단체 포스터 속에는 배우 박수아, 박지원, 김채은, 김강민, 최윤제, 강유석, 최재원이 계단에 나란히 앉아 서로 다른 매력을 내뿜고 있는 모습. 붉은 노을을 바라보고 있는 듯한 '잘 하고 싶어' 출연진들은 각자 사연이 있는 눈빛은 물론, 열정 가득한 분위기를 자아내면서 이들이 그려낼 캠퍼스 생활을 기대케 만들었다. 
또한 '잘 하고 싶어'는 "잘 하고 싶은 우리가 뜨겁게 性장하는 시간"이라는 문구를 통해 실제 대학생들의 생활을 현실감있게 표현할 것을 예고했다. 
과연 박수아, 박지원, 김채은, 김강민, 최윤제, 강유석, 최재원이 '잘 하고 싶어'에서 얼마큼의 몰입도 높은 연기력과 색다른 매력을 방출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지 관심이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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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플레이리스트 오리지널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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