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려 훈남 아들, "까까 먹는 너의 입♥" 엄마도 반한 쪼매난 입술 [Oh!마이 Baby]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0.11.26 11: 22

김미려가 아들의 오밀조밀한 입술 사진을 공개하며 애정을 표했다. 
개그우먼 김미려는 26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까까 먹는 너의 입♥♥♥ #정이온 #모동이 #삐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미려의 아들 정이온 군이 과자를 먹는 모습이 담겨 있다. 정이온 군은 모든 시선과 입이 과자에 집중됐고, 입술을 앙 다문 귀여운 얼굴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엄마 김미려는 막내 아들의 모습을 SNS에 공유하면서 무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앞서 김미려는 지난 2013년 배우 정성윤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듬해 첫째 딸 정모아 양을 출산했고, 2018년에는 둘째 아들 정이온 군을 품에 안아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최근 JTBC 예능 '장르만 코미디', '1호가 될 순 없어', MBN '너만을 위한 노래-희망의 보이스'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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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미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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