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임박’ 김보미, 만삭 배로 ♥︎윤전일과 신나게 댄스 “남편 춤추게 하는 방법”[★SHOT!]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0.11.26 10: 11

배우 김보미가 만삭의 배로 남편인 발레리노 윤전일과 춤을 췄다. 
김보미는 지난 25일 자신의 SNS에 “안녕하세요.저 남편이랑 틱톡 시작했어요. 보러와쥬시어용”이라는 글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동영상은 ‘남편을 춤추게 하는 방법’이라는 제목으로 김보미와 윤전일이 춤추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김보미가 한쪽 팔을 들고 있고 윤전일이 고개를 숙여 김보미의 팔을 피해 몸을 움직이며 춤을 추고, 이어서 김보미도 춤을 추고 있다. 
특히 김보미는 출산까지 일주일 남겨두고 만삭의 몸으로 점프까지 하며 춤을 추고 있어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김보미와 윤전일은 2018년부터 만나 지난해 10월 열애를 인정하고 지난 6월 결혼식을 올리면서 임신 소식도 전했다. /kangsj@osen.co.kr
[사진] 김보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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