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병규 "유준상 체지방 3%, 복근 다비드상 같다" ('컬투쇼')
OSEN 심언경 기자
발행 2020.11.25 14: 43

조병규가 유준상의 복근을 극찬했다.
2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OCN '경이로운 소문'의 주역 김세정, 조병규, 유준상, 염혜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한 청취자는 김세정에게 팔근육을 키운 비결을 물었다. '경이로운 소문'에서 액션 연기를 펼치는 김세정은 "팔근육은 이 드라마때문이 아니라 알아서 근육이 붙는 스타일이다. 근육이 이 드라마에 도움이 많이 되고는 있다"고 답했다.

유준상의 복근도 언급됐다. 유준상은 복근이 CG냐는 말에 "CG 아예 없다. 노(NO) CG"라고 자신했다. 조병규는 "옆에서 봤는데 조각상이다. 다비드상이다"라며 "체지방 3%"라고 덧붙였다. 이어 유준상은 복근을 공개해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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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컬투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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