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목표는 43kg"…이혼 후 자유 찾아 물오른 미모[★SHOT!]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0.11.24 23: 10

구혜선이 사진을 통해 다이어트 의지를 다졌다.
구혜선은 24일 오후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목표는 43kg"이라는 코멘트를 달았다.
함께 공개한 사진을 보면, 풀메이크업을 한 채 셀카를 찍고 있는 구혜선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날 구혜선은 검정색 컬러의 의상에, 새빨간 립스틱을 발라 시크한 매력을 강조했다. 앞서 지난 2016년 5월 배우 안재현과 결혼한 그녀는 올 7월 법적으로 이혼이 성립됐다.
사생활과 관계없이 자신의 분야에서 전문성을 강조하고, 갈수록 물오른 미모를 자랑하는 구혜선의 행보가 돋보인다.
한편 구혜선은 지난 9월 뉴에이지 정규 앨범 '숨3'를 발매했다. 피아노를 중심으로 구성된 연주 앨범으로 숨1, 숨2에 이은 구혜선의 세 번째 피아노 작곡 앨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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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구혜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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