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M, 대표 클래스 ‘기사’ 스킬 개선
OSEN 임재형 기자
발행 2020.11.24 16: 29

 엔씨소프트가 ‘리니지M’의 대표 클래스 ‘기사’를 변경하는 ‘기사도’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
24일 엔씨소프트는 모바일 MMORPG ‘리니지M’에 ‘기사도’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 ‘기사도’는 ‘리니지M’의 대표 클래스인 ‘기사’를 대폭 개선하는 콘텐츠다. 최상위 ‘마스터’ 등급의 스킬을 추가하며, 기존 ‘베테랑’ 등급과 기본 등급의 스킬은 보다 쉽게 배울 수 있다.
‘리니지M’의 기사 클래스 이용자는 스킬 적중 성공 혹은 실패에 따라 연계/강화 스킬이 발동하는 ‘그랜드 마스터’, 대상과 대상 주변까지 최대 3명에게 기절 효과를 주는 ‘블레이드 스턴’, 등의 신규 스킬을 습득할 수 있다. 기존 스킬도 개선된다. 이용자는 도발 기술 ‘팬텀 블레이드’, 약화 기술 ‘카운터 배리어’ 등을 사용할 수 있다.

엔씨소프트 제공.

엔씨소프트는 ‘기사도’ 업데이트를 기념해 ‘TJ쿠폰’ 5종을 이용자들에게 제공한다. 지난 10월 지급한 ‘한국시리즈 응원 티켓’이 ‘TJ 쿠폰-마법 인형’으로 바뀐다. 게임 내 상점에서 ‘TJ의 선물 상자’를 100 아데나(게임 재화)로 살 수 있다. 
아이템을 사용하면 ‘TJ 쿠폰-일반 장비 복구’ ‘TJ 쿠폰-상점 장비 복구’를 얻는다. 게임에 접속해 참여할 수 있는 ‘2020 출석체크 시즌 5’ 보상으로 ‘TJ 쿠폰-변신’ ‘TJ 쿠폰-마법인형’도 획득 가능하다. 또한 이용자는 NC 다이노스의 우승을 기원하는 아이템을 게임 내 상점에서 100 아데나로 구매 가능하다. /lisc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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