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40살 민낯이란..도자기 피부+애교 가득 [★SHOT!]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0.11.24 14: 01

 방송인 이지혜가 꿀 피부를 인증했다.
24일 오후 이지혜는 개인 SNS에 "머리 감았다"며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지혜는 머리를 감은 뒤 민낯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 이지혜는 화장기 없는 맨 얼굴임에도 불구하고 우월한 민낯을 자랑해 팬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특히 대다수의 누리꾼들은 육아를 하면 평소 머리를 잘 감을 수 없었다는 것에 공감을 표하며 "애기 볼 땐 머리 감는 것도 큰 일이다", "육아를 하면 머리 감은날과 안 감은날로 나뉘었다", "사진 찍을 만 했다" 등의 댓글을 남기고 있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 2017년 3살 연상의 세무사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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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지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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