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인' 이승윤, 상상도 못한 저작권료 수준 "1원...실화냐?" 실소 [★SHOT!]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0.11.24 13: 50

코미디언 이승윤이 '닥치고 스쿼트'의 저작권료에 깜짝 놀랐다. 
이승윤은 24일 개인 SNS에 "닥치고스쿼트 첫 저작권료 입금! 1원 실화냐?ㅋㅋ회식은 없던 걸로~ #닥치고스쿼트"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승윤이 한국음악저작권협회로부터 저작권료 '1원'을 받은 내역이 담겼다. 
앞서 이승윤은 지난 6월 27일 '닥치고 스쿼트'라는 노래를 발표했던 터. 이에 대한 저작권료로 단 1원을 받은 것이다. 상상할 수 없는 수준의 저작권료가 실소를 자아냈다. 이에 이승윤은 "뭔가 웃기려고 한 건가 싶기도 하다"고 댓글을 남기며 허무한 심경을 더했다.

이승윤은 2006년 KBS 21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인물이다. 운동으로 가꾼 다부진 몸매를 자랑하며 '헬스맨'으로 사랑받았다. MBN 예능 프로그램 '나는 자연인이다'에 출연하며 연예계 대표 '자연인'으로도 활약 중이다. / monamie@osen.co.kr
[사진] 이승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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